2022년 지방선거가 2주 내로 다가왔다. 사전투표 일정과 장소, 신분증으로 인정되는 항목과 투표 절차를 본투표와 비교하여 알아보자. 사전투표 날짜 및 시간 (본선거와 비교) 2022.05.27(금) ~ 05.28(토) 오전 6시 ~ 오후 6시 사전투표 장소 전국에 설치된 사전투표소 어디서든 가능하다. 주민등록지 관할지에서만 가능한 본투표와 다르게 아무 지역에서나 가능하며, 아래 관외선거인의 방법으로 사전투표 하면 된다. 5월 16일부터 중앙선관위 홈페이지나 포털에서 확인 가능하다. 카카오맵, 네이버지도 등 검색하면 이렇게 사전투표 위치가 나오니 본인이 가장 편한 곳으로 가서 투표하면 된다. 투표 준비물: 신분증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등 기타 관공서 또는 공공기관이 발행..

수학여행으로만 가던 경주가 요즘 인기 국내 여행지가 되었다. 성인이 되어 가보니 유적지나 문화재에 더 감흥도 있고 황리단길 조성도 잘해두어 핫플이 된 이유를 알 수 있었다. 대부분 관광객들이 가는 곳은 정해져있다. 그 중 대릉원, 첨성대, 동굴과월지(안압지), 교촌마을 및 최부자댁까지 운영시간과 입장료 정보, 다녀온 후기를 적어본다. 대릉원(천마총) 대릉원 운영시간 매일 9:00 ~ 22:00 (입장마감 21:30) 대릉원 입장료 및 주차료 대인 기준 3,000원이다. 매표소는 입구에 있는데 정문, 후문 입구가 2개다. 대릉원 돌담길은 경주 벚꽃 명소 중 한 곳이라 4월 시즌에 가면 만개 풍경을 볼 수 있는 길이라고 한다. 저녁에 갔더니 사람도 없고 노래가 은은하니 운치가 아주 좋았다. 단점은 그 무덤이..

4월에 다녀온 경주여행에서 가장 즐거웠던 일정인 경주월드! 드라켄, 크라크 등 유명한 놀이기구 찐 탑승후기와 대기시간, 경주월드 내 놀이기구 위치(효율적으로 놀이기구 타는 동선), 물품보관소 위치도 알아보자. 경주월드 위치 보문단지 근처에 위치해있다. 신경주역까지는 택시로 약 30분 걸린다. 경주월드 입구에 택시줄도 바로 있고 잡는 것도 어렵지 않다. 경주월드 운영시간 평일(월~금) 09:50 ~ 18:00 주말(토~일) 09:50 ~ 20:00 경주월드 티켓 구입방법, 가격 경주월드는 종일권과 오후권(오후3시 입장) 두가지 유형의 티켓만 판매한다. 수도권 놀이공원의 빅5 같은 이용권은 없다. 경주월드 홈페이지 정가는 대인 48,000원, 이 가격에 가는 사람은 없을거고 네이버 최저가는 대인 1명 기준 ..

오랜만에 안산 중앙동에서 친구를 만났다. 바뀐듯 바뀌지 않은 중앙동 거리. 새로운 맛집들은 갈때마다 생겨있다. 그 중 돈가스 맛집인 경양카츠에 방문했다. (내돈내산) 경양카츠 안산중앙점 위치 중앙동 중심거리에 위치해있다. 배스킨라빈스 앞, 1층이라 찾기 아주 쉽다. 경양카츠 안산중앙점 운영시간 매일 11:30 ~ 21: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경양카츠 안산중앙점 대기시간 주말 2시 기준 앞에 한팀이 있었다. 가게 바로 옆에 위치한 웨이팅 명단에 이름을 적고 앞에 앉아 있으면 메뉴를 먼저 안내해준다. 10분 조금 넘게 기다리고 들어갔다. 경양카츠 안산중앙점 내부사진 작은 테이블 6~7개 정도로 내부 공간은 크지 않지만 깔끔했다. 센스있는 탁자 옆 마스크 걸이! 경양카츠 메뉴판 체인으로 송..

4월24일 일요일 경주 불국사 겹벚꽃 개화 상황이다. 만개 상태에서 많이 떨어진건 아니지만 잎사귀가 꽤 올라온 상태다. 날씨가 한여름 수준의 무더위라 2~3일 내로 금방 푸릇해질 것 같다. 너~~~무 덥고 세상 사람 다 모인듯한 인파로 1시간도 못보고 내려왔다. 포토스팟은 대기라인이 아주 길다. 겹벚꽃 자체는 취향저격이다. 진분홍색이 예쁘다. 은은한 벚꽃보다 존재감이 확실한게 마음에 든다. 황리단길에서 불국사 소요시간, 택시비 카카오맵 검색하면 택시로 20분 걸리는 걸로 나오지만 들어가는 길은 엄청 밀린다. 특히 주말이라 더 그랬겠지만 30분정도 걸렸다. 토요일에는 40분까지도 걸렸다고 한다. 기사님이 경주는 어디부터 어디구간은 할증구간인데 불국사 가는길이 거기에 해당되어 요금이 더 나온다고 하셨다. 이..

속초여행에서 먹은 음식들은 실패가 없었다. 속초의 맛집들, 정리해본다. 1. 감나무집 옹심이 속초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도보로 갈 수 있는 감나무집 옹심이다. 주말 오후 2시대였는데 웨이팅은 10분 조금 넘게 했다. 메뉴는 하나, 감자옹심이 9천원이다. 심심한 듯한 맛이 좋다. 첫끼로 가볍게 먹기 좋다. 2. 중앙시장 3849꼬마김밥 떡볶이, 만석닭강정 중앙시장 입구 좌측엔 3489꼬마김밥 이라는 분식집이 있다. 우측엔 유명한 만석닭강정, 만석은 안쪽에 지점이 더 있다. 중앙시장 3489 꼬마김밥 메뉴판. 김밥 떡볶이 등 분식을 판다. 중앙시장 안쪽으로 가도 튀김, 게, 닭강정은 많아도 분식집은 못봤다. 군침 돈다. 청초호수 한참 보다가 호텔에 와서 그런지 음식들이 딱딱해서 아쉬웠다. 떡볶이는 맛있었다. 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