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상품권 스크래치를 클립으로 긁다가 번호까지 긁혀서 훼손되어버렸다. 꼭 .. 동전으로 긁으세요들 ^_ㅠ 신세계백화점 상품권샵에서 확인 후 교환 가능하다하여, 1년 묵힌 상품권을 들고 신세계 명동 본점을 방문했다. 온라인으로는 불가능하므로 꼭 방문해야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명동점) 상품권샵 위치 상품권샵은 본점 신관 13층으로 가야한다. 13층 상품권샵에서 번호표 뽑고 대기. 상품권 구입도 당연히 가능하다. 구입은 상품권 키오스크에서도 가능하다. 하지만 훼손된 상품권은 창구에서 확인 후 교환 가능해서 대면해야 한다. 확인은 1분만에 끝나고, 스크래치 입혀진 새 상품권으로 교환해준다 !

2년 넘게 잘 사용하던 아쿠아픽 AQ-230이 고장났다. 제트팁을 새걸로 바꿔도, 완충전해도 모터 소리만 나고 물이 흐르듯이 나오는 증상. A/S 접수하기 전에 자가확인법 모두 해봐도 똑같은 상태였다. 아쿠아픽 고객센터 Tel. 1588-2809 아쿠아픽 물통 or 충전기 아래면에 적힌 고객센터 번호로 연락하니 두가지 방법을 알려주었다. 1. A/S - 문자에 기재된 주소로 아쿠아픽 본체와 충전기 택배로 보내 수리 2. 4만 5천원에 동일 모델 새 제품 보상구매 (인터넷 최저가 7만 6천원) 보증기간이 1년이라 그 이상은 수리비를 직접 부담해야 한다. 수리비가 최소 2만원은 할 것 같고.. 소모품인지라 물때도 염려되고 물통도 꽤 낡아 보상구매 하기로 결정했다. 택배 보내기도 귀찮음^_ㅠ 통화 끊자마자 문..

구입한지 반년이나 지나서 올리는 아이패드 미니6 언박싱과 사용후기 아이패드 미니6 언박싱 (말없음 주의) 구성품. 어댑터까지 준다. 혜자스럽다고 느끼면 애플에 익숙해진거겠지 너무 영롱해 +_+ 보라색 진짜 예쁨. 전자기기 중 패드를 가장 소중히 쓰는 편. 오자마자 케이스+필름까지 다 씌웠다. 지문 인식은 윗면에 있다. 오른손 검지와 왼손 검지 등록해두고 가로 전환 시에는 왼손으로 한다. 아주 편함!! 아이패드 미니6 가격 아이패드 미니6 구입가격 649,000원이 정가인데, 프로모션 있어서 페이백 받고 60만원 쯤에 샀다. 미니 6세대 7개월 사용후기 아이패드 8세대 갤럭시탭 s5e 갤럭시탭 s8 을 거쳐 드디어 나에게 딱 맞는 패드를 찾았다. 미니는 7.8인치라 이북, 만화, 웹툰, 게임, 서핑에는 가..

편하고 가벼운, 꾸안꾸템이 아닌 찐으로 휘뚜루마뚜루 가방을 찾다가 추억의 롱샴 가방이 떠올랐다. 롱샴 숄더백. 추억이라기엔 1n년째 기저귀 가방으로 스테디 자리를 유지하고 있었다. 가장 인기있는 모델이 단종되어 2022년부터는 국내 매장에서는 구할 길이 없었다. 찾아보다가 운좋게 JDC면세점에서 5월 당시에 아직 판매하고 있는걸 발견해서 제주여행때 구입 :) 롱샴 르플리아쥬 네오 언박싱 (스몰 사이즈, 블랙) 네오 숄더백은 스몰, 라지 2가지 사이즈가 있다. 내가 구입한 사이즈는 스몰. 라지를 원했지만 판매하는 곳이 없었다. 디자인은 말할 것 없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다. 과하게 추레하지도, 격식차리지도 않은 느낌. 어떤 옷에도 다 잘 어울려 코디가 세상에서 제일 편한 가방이다. 짐 넣고 들어 올렸을 때..

계속 미뤄져온 브이앱 서비스 종료가 올해 12월 31일로 결정됐다. 위버스에서 인수하므로 위버스에 입점된 아티스트에 한해 기존 브이앱에서 구입한 유료컨텐츠는 신청을 통해 이관해주고 있다. 이관 기간 2022.11.01 ~ 2022.12.28 23:59 이관 신청 방법 회원의 V LIVE 가입내역 확인 -> Weverse로 회원정보 이관하는 것에 대한 동의 시 Weverse 서비스 회원가입 및 커뮤니티 (선택시) 가입 및 프로필 자동 생성 공지에 위와 같이 써있지만, 브이앱 가입내역 확인이란걸 도무지 찾을 수 없었다. 대신 공지의 하단으로 쭉 내려서 링크를 클릭하면 아주 쉽게 접속 및 이관 가능하다. 직접 이관해본 절차를 첨부한다. 브이앱 어플 접속 - 더보기 클릭하면 나오는 화면에서 공지사항 클릭 - 공..

아토피 관련도 앞으로 기록해야겠다. 1. 아토피와 망막 (2022.06~) 올해 여름부터 눈가에 아토피가 도졌다. 도졌다..? 떠올려보면 중학생 때 이후로 눈가에 아토피는 처음이다. 원래 잘 안생기는 부위인줄 알았는데 그동안 운이 좋았던거였다. 불행중 다행인지 눈가는 눈윗쪽만 환부가 됨. 아랫쪽이라도 정상 피부라 아주 조금은 덜 절망적이다. 늘 그랬듯 얼굴은 긁기보다는 때린다. 얼굴은 원래 입가에만 있어왔는데 이것도 운이 좋았던 건가보다. 눈가와 이마, 관자놀이, 볼, 턱(=거의 얼굴 전체)까지 번지면서 때리는 부위가 넓어졌는데 갑자기 불안감이 밀려왔다. 망막 검진 때마다 아토피 환자는 망막이 안좋을 확률이 높다고 여러 의사가 말해서 알고는 있었다. 그래서 가을에 꼭 검진하고자 했던 이유도 있고.. 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