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더크라이그라운드, 임창균 보러 두번째 솔페 후기. 난지한강공원 가는길, 셔틀버스 타는곳

2025. 1. 14. 21:35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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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작년이 되어버린 The Cry Ground 이제서야 후기를 쓴다.
매해 열리는 힙합 페스티벌인데 임창균 보러 두번째 솔페를 다녀왔다.
저번 사운드베리와 다르게 야외 페스티벌이라 가기 전 조금의 용기가 필요했지만 막상 가니 스탠딩이라 아무 상관 없쟈나..
 
난지 한강공원 가는길!!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1번 출구로 나와, 셔틀버스 승하차장 이정표를 따라간다.
대략 지도의 GS25 정도 위치까지 가면 셔틀버스 타는 곳이다.
 

 
내려서 쭉쭉 가다보면 공연장~
가을날씨 야외페스티벌 즐기기 참 좋구요오~
 

 
티켓 > 손목밴드로 교환. 느즈막히 4시 넘어서 가서 그런지 딜레이는 전혀 없었다.
들려오는 김효은&던밀크 공연 소리에 두근두근!!
과거 쇼미 과몰입러로써... 힙합 페스티벌도 궁금했었다ㅋㅋㅋ
 


크으.. 떨레요

 
이 날의 타임테이블. 이영지 공연도 보고 싶어서 5시 전에 스탠딩 존으로 입장했다.
힙합페라 확실히 남자 비율이 많고 시야방해가 꽤ㅠㅠ
다행히 5시에 키 큰 관객들 우르르 빠져서 조금 앞으로 전진했다.
 

 
영지소녀한테 완전 반했다구... 걸크러쉬ㅠㅠ
성량 장난 아니고 공연 너무 잘한다아아
다음에 공연 또 보고싶다. 아이엠 보러 왔지만 앵콜을 외치게 하는
 

 
많이 앞으로 가진 못했다 흑
 

 
요로코롬 선글라스 쓰고 등장했다ㅋㅋㅋ
밝을 때 나와야 잘 보여서 좋은데 ㅠㅠ 6시 타임이라 금방 어두워져서 침침해서 아숩
나중에 선그리 벗으면서 첨에 등장할땐 괜찮았는데 이제 하나도 안보인다고ㅋㅋㅋㅋ
 

 
가을 저녁의 여유로운 분위기와 chill한 임창균 음악이랑 아주 잘 어울려
근데 창균씨 본무대를 좋아하시나요..? 체감 돌출에 많이 나오지 않아서ㅠㅠ
눈에 담느라 바빠 사진은 한 장도 없다ㅋㅋㅋ
 

 
다음 타임인 크러쉬 때 2열 정도까지 갔음. 아주 가까이서 관람 후... 다듀는 패쓰
 

 
퇴장 때 보니 돗자리 존은 역시 너무 멀다 싶다. 공연은 가까이가 최고야
임창균씨 덕부넹 2024년도 문화생활 알차게 채웠다. 나... 아이엠 솔콘도 예매했어요ㅎㅎ
 
공연 다녀올 때마다 느끼지만 역시나 에너지 넘 충전되고 활력소가 된다.
더 가고싶은 공연들이 많이 생겼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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