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크 토크백 미듐 아몬드베이지 언박싱
분크를 처음 알게된건 3~4년전 토크백이 출시되어 인기를 끌던 때였다. 그 당시 구입할까 고민하다가 이미 기본 가방들도 많고 해서 패스했었다. 큰 가방이 필요하여 찾다가 다시 눈에 들어오게 된 토크백! 반짝 유행템일줄 알았는데 스테디템이 되어있었다. 분크 토크백 언박싱 분크 시그니처 면도날 내부에 빵빵하게 종이가 충전되어 온다. 가방 안쓸때 넣어두면 모양 유지하기 좋다고 하지만 귀차니즘 만렙 피톤치드, 크로스끈. 토트로 드는게 훨씬 예뻐서 쓸 일은 많지 않을 듯 하다. 보라색 더스트백 아래부터 가방 상세사진이다. 모자 모양이 은근 특색있으면서도 데일리로 들기에도 튀지 않는다. 실제 색상보다 살짝 진하게 나왔다. 에토프스럽게 나왔지만 실제론 훨씬 밝다. 그나마 바로 위의 사진이 비슷한듯. 미듐 사이즈답게 ..
2022.03.22